2차 침입에서 물러난 뒤에도 거란은 강동 6주를 돌려달라며 고려를 계속 압박했습니다. 고려가 이를 거부하자 몇 해에 걸쳐 국지적인 충돌이 이어졌고, 결국 거란은 1018년 다시 한번 대군을 동원합니다. 이번 편에서는 거란의 3차 침입과, 강감찬이 이끈 귀주대첩까지의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1. 강동 6주를 둘러싼 갈등2. 1018년, 소배압의 침공3. 흥화진 물막이 작전4. 1019년, 귀주대첩강동 6주를 둘러싼 갈등거란의 강동 6주 반환 요구2차 침입에서 큰 피해를 입고 철수한 거란은 이 손실을 강동 6주 반환 요구로 만회하려 했습니다. 서희의 담판으로 정식 인정받은 땅을 순순히 내줄 수 없었던 고려는 이를 단호히 거부했습니다.몇 해에 걸친 국지전양측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국경 지역에서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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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13.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