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이 백성을 향한 세종의 애정을 보여주는 업적이었다면, 과학기술 분야의 성과는 농업 국가 조선의 실질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결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신분의 벽을 넘어 발탁된 한 천재 기술자, 장영실이 있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세종 시대의 과학기술 발전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1. 관노 출신, 장영실2. 측우기, 비의 양을 재다3. 앙부일구와 자격루4. 혼천의, 하늘을 관측하다관노 출신, 장영실신분을 뛰어넘은 발탁장영실은 본래 동래현 관노 출신이었습니다. 그러나 세종은 그의 뛰어난 기술적 재능을 알아보고 신분의 제약을 뛰어넘어 그를 궁중 기술자로 발탁했습니다.명나라 유학까지 보낸 파격세종은 장영실을 명나라에 유학까지 보내 선진 기술을 배우게 했습니다. 신분보다 능력을 우선한 이러한 파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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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15. 11:25